제목 | 전주시, 시민과 함께 저출생 대응 나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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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부서 | 시민소통담당관 | 등록일 | 2020-07-01 |
전주시, 시민과 함께 저출생 대응 나서
- 전주시, 30일 전주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‘제7차 전주형 저출생 대책 다울마당’ 회의 실시
- 전주형 인구정책 사업 공유 및 신규 과제 발굴,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의 추진방향도 논의
○ 전주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전주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,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.
○ 시는 30일 교수, 보육관련 단체, 부모, 청년 등 다울마당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‘제7차 전주형 저출생 대책 다울마당’ 회의를 실시했다.
○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주형 인구정책의 추진방향과 올해 사업들을 공유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신규 과제들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.
○ 또한 결혼·출산·양육, 일·가정양립 등 출산장려 사업을 펼쳐온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의 사업 추진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.
○ 시는 이번 다울마당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해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.
○ 이와 관련 2017년부터 운영된 전주형 저출생 대응 다울마당은 그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전주시 출생축하금 확대, 다자녀우대증 카드 개선 등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됐다.
○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“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어렵게 만드는 사회적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”면서 “인구정책은 단시일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: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-2345>